유배 생활의 외로움과 가족을 그리는 그리움이 잔잔히 배어 있으면서도 실학자적인 면모를 솔직하게 보여준다. 자신의 호인 여유당에 얽힌 이야기, 두 아들에게 붙이는 편지, 목민과 사면 등 민중의 삶에 지표를 세우는 가르침을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다산 특유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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